[엄마품 같았던 예봉산]
◆산행지 : 예봉산-예빈산(직녀봉)
◆일 자 : 2008.11.1(토)맑음
◆산행자 : 경숙,인향,송자,선희,규용,인향지인6
◆교통편 :
○갈때 : 08:35출발-지하철(서현-왕십리)-기차(앙십리-팔당)-팔당도착10:30
○올때 :18:16출발-전철(팔당-왕십리)-전철(왕십리-서현)-식사-도착21:45
◆코스
11:06 팔당역
13:08 예봉산정상
13:25~14:10 식사
14:27 갈림길(팔당-율리봉)
14:33 율리봉
15:23 율리고개
15:24 철쭉군락지
15:58 예빈산(직녀봉)
16:24 견우봉
숭원봉
17:21 천주교묘지(능내리)
17:42 천주교묘지버스정류장
17:55 팔당역(버스로이동)-18:16분발 서울행전철 귀가
◆ 총산행시간 6시간36분(휴식포함)
◆ 산행후기
지난 4/5일엔 혼자왔고 다시 찾는다.
초등동창들과 함께하려고 내가 선정한 곳이다.
코스도 종주가 아닌 짧게 잡았다.
왕십리 중앙선 승차대에서 일행을 만난다.
늦는 사람없이 10:16분발 팔당열차를 타다. 열차안은 등산객들이 주를 이룬다.
산행에 앞서 인원 점검. 친구4명,친구지인6명 모두 11명(여8,남3)이 산행을 한다.
생각지도 못햇던 인원이 많이오니 베리베리 good, goo~~~d!
중간쯤 올라가니 한강과 팔당대교 발아래 펼쳐진다.
강건너 검단산이 우뚝 솟아 있고. 오름길의 연속이라 인향지인들이 조금은 힘들어 한다.
특히 남자 2분은 얼굴에 땀으로 샤워장에서 나온 듯 하다.ㅋ 오늘 제대로 운동하시네요....
쉼터에서 귤을 나누어 먹고 따뜻한 인삼차를 얻어 마신다. 다뜻함이 속을 풀어준다.
정상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을 만한 자리가 눈에 띄지 않아 한참을 찾다가
마침 다른 사람들이 일어나는 자리에 펼쳤지만 보기완 다르게 비탈에 썩 편한 장소는 아니었다.
아줌씨들 답게 음식들 무쟈게 싸오시네! 누가 다먹나? 속으로 은근히 걱정해 보는데...
헉~! 나중에 보니 다 비워져 있네요. 산에서 먹는 음식은 다 맛있는 법인가보다.
점심을 마치고 이제 쉬운 룰루랄라♬ 하산길에 접어든다.
밥을 먹어서 율리봉도 가볍게 올라 갔는데
암만 기달려도 후미조 6명이 오지 않는다. 핸펀 연락도 안되고..
다시금 내려가서 밥먹던 근처까지 가보았지만 일행이 보이지 않는다.
갈림길에서 후미조는 팔당역으로 내려간 것이다. 이런 ㅉㅉ
오늘 대장의 실수를 인정합니다.
첫번째 갈림길에서 확실한 길 방향 안내가 미흡했고,
두번째 팔당하산길로 내려가서 다시 돌아올수 있도록 했어야 합니다.(올라가 찾아 시간허비)
조촐하게 다니다가 10명이라는 대부대(?)를 이끌다 보니 흩어지게 됐네요.ㅠㅠ.
이제 산행자는 5명.
예빈산(직녀봉)의 전망을 멋있었다. 강으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이 세차서 사진찍는 카메라가 흔들린다.
생각보다 오르내림과 거리도 좀 있고 해서 재미가 있었지만 그럴수록 지인2명은 힘들어 했다.
낙엽이 쌓인 늦가을 풍경은 포근함이었다.
울긋불긋 단풍이 그랬고,부드러운 산세가 그랬고,함께 한 친구들의 정이 그랬다.
작은 봉우리 너댓개를 지나서 천주교묘지에 도착한다.
길 헤메지 않고 무사히 도착했다는 안도감이 들어온다.
아스팔트 묘지도로는 모두가 뒷걸음쳐 내려와 다리의 피로를 풀어본다.
천주교묘지 버스정류장에 잠시 기다리니 금방 버스가 와서 팔당으로 되돌아 왔는데
인향친구가 역에서 홀로 2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단다. 나머지 사람들은 차타고 가버리고..
모두가 함께하지 못한 오늘 산행이 마음에 걸렸다. 미안혀요!
여러사람 만나서 반가웠구요.
발목부상이 있음에도 기꺼이 참석한 선희가 고마웠고,
늘 변치않게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산행 많이 함께 다닐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팔당역에서 출발..여친구 뒷모습.
팔당2리마을을 지나고 저멀리 예봉산이 보인다.
오늘 산행자. 2명이 없네? 총11명인디...
팔당대교와 팔당역이 보인다.
정상에서 경숙이와..
경숙인 지난 10월에 설악을 갔다왔다고 자랑~~
예봉산 정상에서 -운길산 가는 능선 조망.
지난 4월엔 저기가지 갔었는뎅!
정상에 있는 안내도(크게-클릭)
팔당역 하산길과 율리봉 가는 갈림길.
율리봉에서
율리봉에서 바라본 예봉산
새로운 포즈 ㅋ
예빈산(직녀봉)봉에서
견우봉에서
내려와서 바라본 견우봉
한강과 저멀리 팔당대교
천주교묘지 다다름 - 예봉산까지 3.9km
앞에는 천주교묘지. 양수리가 보이고
우측 고가도로 밑 버스정류장이 오늘 산행 끝지점.
다리 아프니 뒤걸음쳐 내려오는 친구들. 해보니 다리가 안아프네
다왔네요.고가도로 밑에서 버스타고 팔당역으로 가니 17:5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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