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산행

080405 예봉산-적갑산-운길산

큰바다 2009. 3. 4. 23:06

산행일시 : 2008.4.5(토), 나홀로
날    씨 : 맑음 (17℃)

산 이 름 : 예봉산-적갑산-운길산(남양주)

코스 

 - 09:57 팔당역

 - 10:00 팔당2리 들머리

 - 11:03 예봉산  (3.4k)   
- 11:36 적갑산
   (1.2k)

 - 11:50 미덕고개 

  -12:00~12:24 식사

 - 12:26 사거리 (1.6k)  

 - 13:22 운길산정상 (2.7k)

 - 13:53 수종사  (1k)

 - 14:23 진중리 날머리 (1.9k)

 - 14:44 양수삼거리 버스정류장 (산행끝)
   *총거리 : 13km

   *총소요시간 4시간47분(휴식포함)

  - 버스이동

  - 14:59 팔당역도착

  - 15:58 집도착(팔당대교-순환고속도로-송파ic-분당고속화도로-집)

  *교통 : 버스,자가용

 도시락을 싸서 7시 40분쯤 집을 나섰다.

 중미산,소구니산,유명산,어비산을 아울러 산행키로 하고 목적지 선어치고개로 향한다.

 꼬불꼬불 산길을 따라 드디어 9시쯤 도착, 길가에 주차를 한다. 번잡하지가 않다.

 길가 식당에서 중미산 길을 물으니 입산금지 기간이라 단속중이라 한다.

 유명산도 선어치에서 출발은 못하고 가일리로 가야 가능하단다.

 가일리로 가면 내가 계획했던 코스가 나오지 않기에 실망감이 컸다.

 다음에 다시 오기로 하고 차를 돌려 팔당의 예봉산,운길산을 가는걸로 바꾸었다.


 팔당역 도로 가길에 주차를 하고 지도가 없으니 남들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 나섰다.

 입구의 등로안내를 보니 지도가 없어도 크게 헤멜 것 같지는 않다.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그런지 산로가 반질거려 보인다.

 지하철이 팔당까지 연결되면서 인기있는 산행지가 되었다 한다.

 그래서 그런지 등산로입구까지 가는길엔 장사꾼들이 엄청 많다.

 등산로 안내표시판도 세운지 얼마안되는 듯 새거다. 

수종사이후 하산길은 시멘트도로다. 이런길을 걷기 싫어 산길을 선택했더니 진중리마을로

나왔다. 마을사람에게 버스타는 곳을 물으니 양수리삼거리로 가야 한댄다.

마을길을 걸으며 요즘 시골은 잘 들 사는 것 같다. 터밭도 가꾸고 집도 잘 지어놓고.

시골 사는 사람들이 부럽기만 하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다.다음부턴 물을 얼려가야 겠다.

예봉산 오르는 길이 된오르막이 길어서 땀이 비오듯 했고

그리고 운길산 가는 길에 큰 봉우리 5~6개를 올라 넘는 것이 힘빠지게 하였다.

그 외에는 무난한 산행길이 아니었나 싶다.

대부분 사람들이 철갑봉에서 하산을 많이 하니 그 이후 길은 호젓하니

넘 좋은 산행 길이 되었다.

 U자형으로 도는 산행코스, 길지도 그리 짧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였다.

수종사의 500년 넘은 은행나무가 인상적이었고.

소박한 진달래가 이제 막 피고 피는 중이고,나무 싹들이 피어나려고 아우성친다.

제비꽃도 만개하고 생강나무꽃이 노랗게 산을 물들인다.

자연은 봄 한가운데 있고 오늘 난 그런 기운을 충분하게 느낀 산행이었다. 
 


팔당2리-예봉산-적갑산-새우젓고개-운길산-수종사-진중리-양수삼거리-버스-팔당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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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갓길에 주차 물론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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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역 내려오다 보면 길옆에 시원스럽게 동네표시를 해놓았다.
여기에서 기차통로를 지나 쭈욱 올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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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2리 에봉산 가는 마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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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입구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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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이 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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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건너편의 검단산. 날씨는 화창한데 안개같은 것이 끼여서 시계는 별로인 날씨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팔당대교. 산아래 팔당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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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정상 다와 간다.된경사가 계속되어 속옷은 이미 땀으로 다 젖었다.
연심 수건으로 땀을 닦으며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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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봉산정상 68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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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건너편 운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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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문봉 가기전 헬기장. 새로 페인팅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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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문봉. 적갑산방향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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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봉산은 소나무가 많다.온난화로 소나무가 점점 없어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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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글라이더 활공장. 오늘은 안하는 듯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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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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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꽃. 군데 군데 계속해서 생강나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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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한 철갑산 표지. 조그만 봉우리다.전망도 별로고 그냥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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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가는 2사람, 30대 같은데 걸음이 무척 빠르다.
나를 유일하게 추월한 사람들. 나도 유유자적 가던 걸 발동(?)걸어
한참을 뒤를 따라 붙어 갔다.
점심을 먹느라 할수 없이...그덕에 열심히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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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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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재고개. 운길산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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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길산 가는 길은 몇개의 봉우리를 넘어야 한다. 봉오리 넘으면 앞에 똑갗은 봉오리가 버티고 있고
그러기를 4~5개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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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기 위해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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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나타나는 넘어야할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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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길산에 가가이 오니 등로가 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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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올라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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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길산 정상(610M) -운길산유래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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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온 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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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사진.더워서 앞의 쟈크도 풀어제치고...소매도 걷고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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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길산정산 지나 헬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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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수종사로 하산한다. 이제 더이상 오르는 일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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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은 곳에 수종사가 있다, 수종사로 내려가는 길은 계단길. 경사가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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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2딸인 듯한 가족 식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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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걸리고 봉다리에 무얼 담고 젊은댁이 수종사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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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한모금 시원하게 마신다.감질나게 나와 한참을 바가지 대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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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는 그리 크지 않다. 아이와 엄마 또 찍혔네. 물먹는 사이에 저만치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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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가는 양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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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문-해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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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세조가 수종사를 창건하면서 기념식수한 것이라함.
수령525년 높이 39M ,둘레7M 라고 안내판에 적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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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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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증스럽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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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포장도로- 저멀리 양산쓰고가는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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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자길. 난 옆 곁길로ㅎ. 훨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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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시멘트포장도로. 아마도 수종사를 위한 도로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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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도로를 벗어나 산길로 들었더니 공사가 막 끝난듯한 고급정자(?) -2층이 나오네요. 
마을 사람들을 위해 지어진것 같습니다.정자를 지나 밑으로 내려가면 진중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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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바로 옆에 진달래가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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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피고 이제 필려 하고 정말 좋은 봄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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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리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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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리 마을길.오른쪽 산고개 넘으면 양수 삼거리 버스 정류장이라고 동네어른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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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길 옆 딸기농사 하우스. 주렁주렁 딸기가 많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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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겨서 찍어보니 오른쪽 하얗게 보이는 곳이 수종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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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가 나오고 철도건널목을 건너서 간다.

↓양수삼거리 버스정류장.10분도 채 안기다려서 일반버스가 오네요.
   팔당역까지 12~3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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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앞에 주차한 곳으로. 오늘 산행일정 모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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