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08.3.8(토)
날 씨 : 맑음 (1~12℃)
산이름 : 용문산,백운봉
코스
- 09:08 연수리(버스종점)
- 09:25 미륵당
- 09:49 상원사 (3.0k)
- 10:52 장군봉 (2.2k)
- 11:16 용문산군부대앞
- 11:37 용문산(1,157m) (1.6k)
- 11:45~12:15 중식
- 12:50 장군봉(1,064m) (1.6k)
- 13:04 함왕봉(947m)
- 13:47 사나사갈림길
- 14:08 백운봉(940m) (3.3k)
- 14:39 형제약수터 (0.9k)
- 15:36 백운암 (2.6)
- 15:49 연수리(버스종점) (1.0)
*총시간 :6시간 41분
*총거리 : 16.2k
교통 : 자가용
집(07:50)-복정-순환고속도로-팔당대교-양평-용문-연수리(09:05)
토요일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무조건 배낭을 꾸린다.
중식을 위해 컵라면을 늘 가지고 다녔는데
날씨고 따뜻해졌으니 오늘은 도시락을 싼다.
산행은 설레임 속에 늘 출발하게 된다.
특히 나홀로 산행인 경우엔 더구나.
길 찾아가는 맛도 있고, 낯선 산행의 긴장감도 더하고
이부에서 우뚝솟은 백운봉에서 연결된 용문산.
굽이굽이 능선 모습이 장엄하게 보인다.
따뜻한 봄기운이 물씬 풍겨나는 맑은 날씨,
산행발걸음은 어느 때 보다 가볍게 느껴진다.
백운봉은 지난 11월에 올라었는데 그때 바라 본
용문산 능선이 너무 좋아보여 다시 찾은 것이다.
코스는 거리 중복이 최소화 되는 연수리를 들머리로 잡았는데
아주 잘했던 것 같다. 호젓한 산길이고
(용문산에서 올라오는 갈림길 까지 가는데 한사람도 못만났다.)
입장료,주차비도 없고 ㅎ
연수리 들머리.좌측으로 가면 백운암거쳐 백운봉,우측길 다리건너 가면
상원사 거쳐 용문산 방향이다. 뒤에 보이는 용문산
아스팔트길로 따라간다. 상원사 까지는 코크리트 포장도로가 이어진다.
우측엔 연수계곡개울물이 흐른다.
아마 여름에는 계곡으로 물놀이 오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미륵불. 여기부터는 콘크리트포장도로로 20분이상 계속 올라가야 한다.
상원사. 절같이 보이지도 않는데... 자세하게 보지 않고 간다.
좌측에 이정표가 보인다.
상원사에 있는 등산로 안내도

상원사부터는 이제 본산행으로 들어간다. 산행입구에 있는 이정표.
장군봉까지 2.19km란다. 장군봉 가까이 오니 산로가 험하다.
오른쪽으로 용문산 정상부가 보이고...
올라가는 왼쪽으로는 백운봉이 보인다. 장군봉가서 쉬려고 했는데
산로가 된비알이라서 도저히 못가겠다. 중간에 휴식을 취한다.
장군봉정상. 표지석이 토막났다. 누구 부셔놨을까? 무슨 이유로?
산등성이에는 눈이 그대로. 이쪽으로 산객도 드믈다.
아직까지 한명도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jpg)
군사시설을 우회해서 간다.용문산표시도 해놓으면 좋을 것 같다.
용문산 표시는 없고 계속 내려가기만 해서 정상을 지난건가 헷갈림.
이제 용문사 방향으로 쭈~욱 내려가는건지 내내 불안...
물어볼 사람도 없고.. 장군봉으로 되돌아가야 함으로.
사람들들 소리가 들려온다. 반갑다.
장군봉에서 오는 사람과 용문사쪽에서 오는 사람이 만나는 곳.
이곳에서 처음 사람들을 본다. 많이들 올라온다.
KT통신탑이 용문산정상.
용문산 정상에서.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산님들이 많다.
부부인지.일행인지는 알수 없다. 포즈가 그럴듯하다.
KT송신탑.
정상에서
저아래 용문사.
용문산에서 내려와 점심을 먹는다.물이 시원해지라고 눈속에 파묻어 둔다.
12시도안됐는데 정상을 밟고 식사까지 하니 오늘 일정은 이외로 빨리 마칠것 같다.
저멀리 우뚝 솟은 백운봉을 향하여!
내피를 벗는다.어이구 시원해. 살 것 같다.
봄기운에 하염없이 땅이 풀린다.등로가 질퍽 거린다.
용문산 정상 군부대앞.우회해서 정상으로 가는데 1km보다 훨 더 먼 것 같다..
다시 밟는 장군봉. 정상석 다시 만들어야 할 듯.
함왕봉정상. 표지석은 없고 삼각점으로 대신하는 듯.
사나사 갈림길. 사나사 가는 갈림길은 앞으로도 2개가 더 나타난다.
칼바위를 지나고
헬기장도 만나고
양평시가,저멀리 한강.
다가오는 백운봉.
연수리
험난한 등로
줄을 잡고. 눈길에 미끄럽고
철게단

올라가기 힘들어!
본문
백운봉 정상.정상석이 맘에 듭니다.
사진엔 없지만 백운봉에는 백두산에서 가져온 통일석이 안치되어 있다.
양평시가.양평대교 2개다리 보이고
용문산 정상의 송신탑이 보인다.
사나사쪽의 능선
백운봉 능선,좌측 연수리, 우측 백안리.
기념 사진 한컷. 넘 멀게 찍었네.
형제약수 가는길
형제 약수터. 잘못된 이정표. 연수리 방향 표시로 가보니 인적이 없어 낙엽으로 산길이
덮어 있음. 여름 같으면 숲에 우거져 길 잃어 버리기 딱일 것 같음.
약수터. 여기서 목좀 축이려고 한껏 기대하고 왔는데. 에궁 얼어붙어 물이 없넹. 실망~
인적이 별로 없는 등산로. 가지로 덮여 있고.산님을 한명도 보지 못했다.
에궁! 물 다마셨네요.모자르네요. 다음부턴 2L 패트병에 물담아야 겠어요.
어려운 산길은 다 끝났고.. 오솔길 산길.봄볕 받으며 걷는 길 넘 좋았다.
다내려 온갑다. 집이 보이니...
백움암 도착
백운암에서 들머리입구 까지 비포장 도로길. 비포장 도로가 더 좋다..
드디어 오전에 출발했던 곳으로 회귀.
일찍 마칠것으로 예상됐던 것에 비하면 좀 늦었다.
형제약수에서 약간의 알바를 제외하면 그런데로 잘 다녀온 산행 이었다. 산행끝.

멀지 않은 곳에 탁월한(?) 주차.
집엔 5시 넘어 도착. 길도 안 막히고.
'2008년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80405 예봉산-적갑산-운길산 (0) | 2009.03.04 |
|---|---|
| 080315 소백산 (0) | 2009.03.04 |
| 080301 불곡산-남한산성 (0) | 2009.03.04 |
| 080223 명성산 (0) | 2009.03.04 |
| 080216 문형산 (0) | 2009.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