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산행

08.11.29토 관악산-삼성산 (11국기봉)

큰바다 2008. 11. 30. 10:51

  [관악산 11개 국기봉]
◆산행지 : 관악산-삼성산
◆일  자 : 2008.11.29(토)아침비후 개였으나 바람 많은 날
◆산행자 : 나홀로
◆교통편 :
  ○갈때 : 07:45출발-광역버스(서현-사당)도착08:30
  ○올때 : 16:46출발-일반버스(북한산입구-사당-서현)도착18:55   
◆코스
 08:32 사당역(관악산입구)
 08:45 관음사
 09:01 ①관음사위국기봉
 09:18 ②낙타바위국기봉
 09:28 하마바위
 10:05 관악문
 10:21 관악산정상(629m)
 10:33 깔딱고개
 11:04 ③학바위능선국기봉
 11:57 ④8봉국기봉
 12:10 ⑤6봉국기봉
 12:24~12:44 식사
 12:56 불성사
 13:20 왕관바위
 13:48 무너미계곡
 14:03 망월암
 14:16 삼성산송신탑(정상)
 14:33 ⑥삼불암위국기봉
 14:51 삼성산송신탑복귀
 15:06 ⑦삼성산깃대봉
 15:49 ⑧민주동국기봉
 16:09 ⑨칼바위깃대봉
 16:46 ⑩용문봉국기봉
 17:16 관악산입구
 17:18 관악산입구버스정류장      
 ◆ 총산행시간 8시간46분(휴식포함)
-------------------
 ◆ 산행후기

 

 밤사이 비가 살짝 내렸다.
 일요일 북한산 산행이 취소되어 예정에 없던 산행을 한다.

 오늘 산행은 제법 긴 산행이어서 특별히 후레쉬도 준비하고 물도 가득 채운다.
 지난 10월 삼성산~관악산으로 산행해 봐서 여기에 조금만 거리를 보태면
 될 거 같이 생각했는데 왕복산행구간이 여러개 있어 예상보다 힘들었다.
 
 관악산 11개 국기봉 산행, 한마디로 찾아다니기가 너무 힘들었다.
 알바도 많이했고 여러번의 길 헤멤이 산행 의욕을 떨어뜨리게 만들었다.ㅠㅠ 
 지도가 있었지만 그건 참고사항일 뿐 실제로 길 찾는 덴 물어물어서 갈 수 밖에 없었다. 쩝...
 그러나 시원스레 답해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 더 답답스러웠다. ㅎ
 삼성산 코스에서는 동네사람 같은데 민주동산,장군봉 등 지명이름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

 국기봉이 무슨 보물이라도 되는 듯 그야말로 기를 쓰고 찾아 다녔다.ㅋ
 한개 한개 국기봉에 도착할 때마다 뭔가 다 얻은 것 같은 만족감도 느껴보고.....흐흐
 태극기는 힘차게 펄럭거렸고 그걸 바라보는 내 마음도 설레고 펄력였다오.
 삼성산 상월암국기봉에서는 그만 여기서 하산하고 싶었다.
 힘들었다기 보다 멀리 돌아왔다는 자책감이 나를 불만스럽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오늘은 걷는 거보다 국기봉이 우선인거야! 포기하면 후회할거야.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GO!
 국기봉이 얇밉게도 건너편 산능선에 코딱찌만하게 보일 때, 으~~ 왠수!  숙명처럼 받아들이고 가야지!ㅋ   
 
  집에와 생각해보니, 헉! 자운암능선국기봉이 없네?  어쩌다가 빠뜨렸지?
  오늘 세차게 부는 바람에 잠시 생각이 날아갔었나? 
  그래서 11개가 아닌 10개 미완성이 되었지만
  뭐 다 돈거나 다름없는거야~~! 스스로 위안해 보지만 
  씁쓸,아쉬움.아타까움 등 등이 교차됨은 어쩔 수가 없다.

  다음에 다시 가야 겠다.
 
  삼성산의 새로운 아름다운 풍경을 보게 된 것이 좋았고,
  8봉능선이 지난번 오를 때와 이번 내려갈 때가 아주 다른 느낌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어두워지기 전에 무사히 하산해서 그래도 고생을 쬐금 덜한 산행이었습니다.        

  

사당역 4번출구에서 좀 올라가면 관악산입구 안내표지판이 귀엽게 서있다.

 

악어바위- 인위적인 표시로 오히려 의미가 퇴색.... 

 

물개바위- 눈이 파져있는데 구멍에 누군가 하얀돌 하나 올려 놓으니 눈알 같어요. 

 

첫번째 국기봉-관음사위 

 

관음사위국기봉 바로 지나 오름 슬랩지역 

 

지나온 관음사위국기봉 위 정상봉우리모습  - 콘크리트 원형호가 만들어져 있다.

 

2번째국기봉-낙타바위국기봉 

 

낙타바위국기봉에서 바라본 관악산 정상부 - 사진우측 송신탑

 

하마바위 

 

작은 관악문...지나는 재미가 쏠솔.ㅎ 

 

관악산 정상으로 가기전에 넘어야 할 뾰족봉. 

 

관악문-너무 유명한 바위 

 

지지도바위-이름표를 적어 놓으니 알기쉽고...

S자 사당에서 올라온 능선 

관악산 정상에서 - 앞에 보이는 돌덩이가 표지석 뒷모습. 

여기서 자운암국기봉을 가야 하는데 그만 깜박 (시방 국기봉 도는거 맞어?)

 

벼랑위에 연주암 

 

곰바위 

 

3번째도착 - 학바위능선 국기봉

물어 물어서 도착.반가워!

 

학바위국기봉 바로 아래는 이런 슬랩이 있다.

다음순서 8봉국기봉 가려고 밑으로 내려와 한참을 가다가 길 몰라 다시 왔던 길로 유턴~. 1차알바

 

4번째도착 -8봉국기봉, 

찾아 오는데 젤루 힘들었던 구간 (중간에 2차 알바도 하구..)

 

 

 

 5번째도착- 6봉국기봉

 

 6봉국기봉 위치

 

 불성사

 

 8봉능선상에 있는 자연이 만든  분재소낭구

 

 왕관바위

 

 8봉능선의 두꺼비바위

 

 6번째도착- 삼성산 상불암위국기봉

 

7번째도착 - 삼성산 깃대봉

 

8번째 - 민주동산국기봉 

 

9번째 - 칼바위깃대봉  

이제 국기봉 보는 것도 지겹죠? 

 

 10번째 오늘의 마지막  도착 - 옥문봉국기봉 .  

 해는 서쪽에 기울었고, 오늘 하루종일  국기봉 만나러 다녔는데 이제 아쉬운 헤어질 시간이네요. 

 작별인사합니다.  충~성!

 

국기봉에서 바라 본 서울대학교. 모두가 다니고 싶어하는 대학.

 

 곤악산입구 정문- 산행종료.

 

▼국기봉 멀리서 본 풍경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됨)

 

 1번째 관음사위국기봉을 찾아서...(동그마미표시)

 

학바위능선 국기봉 (동그라미표시)

 

곤악산 주능선에서 바라본  왼쪽부터

6봉국기봉, 8봉국기봉 

 

 삼성산에서 바라본 관악산 국기봉 위치

왼쪽부터 학바위국기봉, 8봉국기봉, 6봉국기봉

 

삼성산 첫번째 도착한 삼불위암국기봉 

 

 민주동산국기봉에서 바라 본 칼바위국기봉

 

 오전에 바라본 삼성산 국기봉 위치 (5개)

왼쪽부터 삼불암위국기봉, 삼성산깃대봉, 민주동산국기봉, 칼바위깃대봉,옥문봉깃대봉

 

관악산입구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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