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산행

080419 한강걷기(분당-방화대교)

큰바다 2009. 3. 4. 23:19

 일    시 : 2008.4.19(토) 나홀로

날    씨 : 맑음 (28℃-초여름날씨)

여 행 지 : 한강걷기(분당 중앙공원에서 한강 방화대교까지)

코스 

 - 07:44 집출발

 - 07:48 중앙공원

 - 08:05 탄천(서현교)

 - 08:17 분당 양현교

 - 08:17 분당 이매교

 - 08:23 분당 방아교

 - 08:29 분당 하탑교

 - 08:34 분당 야탑교

 - 08:39 분당 사송교

 - 08:47 고속도로밑

 - 08:50 여수대교 (8분휴식) 

 - 09:45 하수종말처리장

 - 09:47 성남경계표지석

 - 10:09 간선도로밑

 - 10:19 광평교

 - 10:30 탄천교

 - 10:50 탄천1교 (5분휴식)

 - 11: 06 양재천-탄천합류지점

 - 11:10 탄천2교

 - 11:21 삼성교

 - 11:30 청담2교 (10분휴식)

 - 11:37 탄천-한강 합류

 - 11:38 청담대교

 - 11:48 영동대교

 - 12:09 성수대교

 - 12:32 동호대교 (3분휴식)

 - 12:44 한남대교

 - 13:13 반포대교

 - 13:32 동작대교

 - 13:33~ 13:57 점심휴식(24분휴식)

 - 14:25 한강대교

 - 14:34 한강철교

 - 14:52 원효대교

 - 15:11 마포대교 
 - 15:22 서강대교(10분휴식)
 - 15:45 당산철교

 - 15:56 양화대교

 - 16:03 구름다리

 - 16:15 성산대교

 - 16:30 안양천-한강 합류지점

 - 16:59 가양대교 (중간에10분휴식)

 - 17:35 전철다리(?)

 - 17:54 방화대교
*총소요시간 : 10시간10분(휴식포함)

 - 17:59~18:09 버스로 방화역.

 - 방화역-영등포구청역-선능역-서현역-버스-집 20:15 집도착 
 * 27℃ 초여름 무더운 날씨에 장거리 걷기.
    처음 오래 걷기 시도하는터라 자못 스스로 호기심도 발생했고,다리밑은 언제나 시원했다.
    원효대교 부터는 강바람이 불어와서 땀은 그리 많이 나지 않았지만 햇볕만은 따거웠다.
    큰 도로 옆을 지나는 경우가 많아 차량소음이 많은게 거슬린다.공기도 별루고.
    헐떡거림은 없지만 딱딱한 시멭트길이 다리를 피로하게 한다.
    역시 헐떡이며 걷는 산행만 못한 것 같다. 

김밥2줄,오렌지1개, 쵸코파이2개,물2L을 얼려서 집을 나선다.
집이 걷기 코스의 시작이다. 방화대교까지 50km로 예측된다. 
사실 이렇게 걸어보는 건 처음이다.  
시간당 5.5k를 잡아야 휴식시간 포함  10시간 목표로 간다.
날씨가 덥다는데 어쩔란가?


분당공원, 분당천을 따라서 탄천으로 간다.


분당천길. 1.8km 가면 탄천과 합류한다.


오늘 가는 코스의 첫 다리 서현고. 분당천과 탄천이 합류한다.


탄천 보행자 도로에는 폭신폭신한 우레탄이 깔려있다.
산행보다 흐매 좋은거~ . 숨도 안차고 ㅎ 헤맬일 없고... 
어째 금방갈거 같은 기분~~. 자~ 걸어보자.


분당 양현교
 
 
이매교. 다리 하나하나 지나가는 맛에 오늘 걷게 될 것 같다.


탄천을 건너는 보행자 다리

 
방아교.다리에 명찰을 다 부착해 놓았다.


하탑교

 
야탑교. 오른쪽에 분당차병원이 보인다.


탄천 건너 왼쪽에 탄천종합운동장(야탑동)

우측으로 코리아디자인센터가 있고.

 
야탑교 그뒤로 만나교회.아는 사람 자녀가 여기서 결혼을 해서 가봤는데 지하주차장규모에 놀랬다.

 
이쁘게 만든 정자쉼터


해오라기지 두루미지 개울 한가운데 외롭게 앉아 있다.


앞에 고속도로. 폭신거리고 녹색바닥이라서 눈도 덜 피로하고.


여수대교.
앞에 아줌마 걸어가면서 팔을 이리저리 흔들고 손목을 털고 여러가지 하며  걷더라고요.

 
분당을 지나오니 걷는 사람수가 팍 줄었다.

 
자전거도로로 간다.
이유는 그늘이 있기땜새...

 
일직선 보행길, 간간히 지나가는 사이클 부대.

 
저앞의 축구장에서 경기를 벌이고 있다.

 

 
탄천의 물고기

 
폭신한 길 끄~~읕. 이제 부터 딱딱한 시멘트길 고생(?)길 시작이다.

 
꿩 안보이시나요? 개천 건너는 군사시설(비행장)이라서 인적 접근이 어려워
꿩이 서식 하는것 같다.


 
성남경계표지석

 
한강 8.6km.

 
에궁 보행자 도로는 어디로 갔나요?
자전거 도로만 닦아 놨네요.옆길로 가야죠.

 
간선도로

 

 
간선도로 밑

 
탄천 건너 중후하고 옛스럽게 보이는 교회

 
햇볕이 뜨겁네요.

 
학생들이 봉사활동 나왔다고 하는데
무슨봉사냐고 물었더니 잡초뽑기라네요. 이해가 잘 안된다.
그래서 다른 애들한테 다시 물었는데 같은대답. 해독초를 뽑나?


앞길을 보니 까마득하다. 덥기는 하고. 


 다리 밑 그늘로 들어서니 너무 좋다.

 
공사로 인해서 앞으로 직진못하고 탄천을 건넌다.
옆에 다리는 광평교. 수서와 가락시장을 잇는 다리.

 


주차장. 우측 개울건너면 잠실경기장 
위는 간선도로.

 
야외극장. 스크린2개가 보이죠? 뒤로 잠실올림픽경기장

 
탄천과 한강의 만남.
울동네 물이 여기와서 한강과 합류되네요.

 
청담대교. 이위로 많이 지나가 보았지만 밑으로는 오늘 첨이다.

 
청담대교

 
저멀리 영동대교

 
영동대교

 
피코수상스키장 

 
유람선이 가고 있다. 주몽선인가보다.

 
성수대교. 옛날 성수대교참사 이후로 새로 건설한 다리.

 
동호대교로 가는길

 
동호대교. 지하철도 건너가고 승용차도 다닌다.

 
한남대교 가는길. 그늘하나 없다.

 
리버시티  카페래토

 
한남대교. 매일 출근시 이용하는 다리.
다리 건너 힐튼호텔과 남산태워가 보인다.

 
한남대교 밑 교각 정렬.
미로 안으로 빨려들어 가는 듯...

 
저멀리 반포대교. 이번엔 좀 먼것 같다.
다리는 아파오고 햇볕은 뜨겁고.
집에서 나올 때 큰손수건을 가져오려다
다시 들어가기 그래서 기냥 나왔는데 후회막심. ㅠㅠ
작은 손수건으로 목을 매어 가려 본다. 한결낫다.

 
남산이 한눈에

 
지나 때 라일락 향기가 어찌나 코를 찌르던지.. 봄향깁니다.
 
 
철쭉꽃이 제철을 만났다.


우측에 무슨 공사를 하려는지 땅을 고르고 있다.
아직 개발하고 정비해야 할 곳이 많다.
반포대교로 가는 건조한 길.

 
위는 반포대교. 밑은 잠수교

 
잠수교. 여름에 홍수땐 항상 잠기는 다리.

 
반포인공개울.서래섬

 
동작대교

 
동작대교 밑

 
신발벗고 양발벗고 김밥 점심을 먹다.
에궁~ 살거 같다.

 
저멀리 한강철교와  63빌딩이 보인다.
저기보이는 88대로  밑을 걸을땐 그늘이라 좀 괜찮을 런지.

 
강태공들이 있는데 물론 낚시 금지 구역.

 
강건너 아파트

 
올림픽대로 밑으로 간다.

 
으~ 시원하다.

 
한강대교. 철도가 지나가는 다리 

 
한강 철교를 보면 6-25가 생각 나는건 왠일이죠?

 
한강철교는 모두 4개군요. 복복선이다.

 
원효대교가 저멀리 보인다.


 
63빌딩과 간만에 모래사장 비슷한것도 있다.

 
연인이 걷고 있고. 오리가 점령해서 살고 있다.

 
유람선.배 앞쪽으로 만국기가 펄럭.
아직 유람선을 타보지 못했다. 

 
오리보트배


여기오니 이제 한강 유원지 같다.
사람들로 북적이고.  앞의 다리는 원효대교.
 
영등포소방서수난구조대

 
원효대교 밑에서 자리깔고 휴식 취하는 사람들.

 
한강공원에 설치한 구상 유달영의 "강가에서" 詩석.

내가 이강에다
종이배처럼 띄워보내는
이 그리움과 염원은
그 어디서고 만날 것이다.
그 어느때도 이뤄질 것이다.   -시 내용중에서-

詩석에 비춰진 오늘 내모습 결국 찍혔네 ㅎ.

 
유람선 매표소.

 
강변에 나온 사람들. 가족과 함께,연인끼리.친구끼리 등등

 
저멀리 다리는 뭔다리고? 마포대교랍니다.

 
여의도 LG 쌍둥이 빌딩.

 
마포대교 밑. 오늘 날씨가 초여름이라 다리 밑이 제격이다.

 
다리밑 데이트.
밋밋한 대교모습.

 
아득하게 보이는 저 다리로 GO~.
서강대교를 향하여~~
뵈긴 이래도 강바람이 아주 시원하게 분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18대 국회는 제발 좀 잫해주시길~~

 
패트병,종이컵 쓰레기가 흠이네.

 
서강대교

 
서강대교 밑에서 휴식. 양말을 벗어 본다.
에궁! 물집이 생겼네. 어쩐지 아프더라구요.
산엔 아무리 다녀도 물집같은 걸 몰랐는뎅!

 
양화대교

 
양화대교

 
구름다리-선유도를 이어준다.

 
구름다리는 차가 아닌 보행자다리.
멋있다.

 
구름다리의 철교각 우아한(?) 곡선미.


성산대교 다와간다.힘을 내자!
 
성산대교와 분수

 
분수와 무지개.무지개는 아무데서나 보이지 않는다.

 
성산대교. 강건한 느낌을 주는 철과 타원형

 
한강건너 상암월드컵경기장이 보인다.

 
가양대교는 진짜로 멀리 보이네요.
아 힘들다~~

 
안양천 모습. 한강과 합류


 
가양대교
분당에서 화전갈때 건너는 다리.

 
철교와 그뒤로 방화대교.
아~.  나도 자전거 타고 씽 가고 시퍼~.

 
철교. (지하철)

 
드디오 오늘의 도착지 방화대교가 모습을 드러낸다.
행주산성도 보이고.

 
방화대교. 축구장도 있고.

 
방화대교 밑.

 
방화대교를 지나 이젠 강을 탈출.
저 통로길을 지나 방화역으로 오늘 걷기를 마친다. 

 
마침 방화역 가는 버스가 대기중! 얼른가서 탄다.
걷기는 여기서 끝났다. 
아리아리한 다리종아리.뻐근한 골반과 허리
(무릅이 아니라서 이상?) 
막바지 힘들었어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난 하루였다.


 
탄천의 명자나무꽃송이.

 
원효대교 가는길에 강변 오리.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전염병에 조심하거라!


한강대교 가는길에 유채꽃.


흰제비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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