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엘로힘 사랑

고향

큰바다 2012. 1. 24. 14:29

 

        고향

                      한규용

 

  오랫동안 잃어버린 고향 찾아서

  잊혀진 옛 일들을 기억해 내고

  어릴적 어머니 잡은 손 기억나

  아늑한 당신의 온기가

  깊은 산속 샘물같은 생명수되어

  옛 그리움이 옴 몸에 퍼져옵니다.  

       

  외롭고 방황하는 낯선 땅에서

  고향계신 부모님 꿈에 만나

  용기 얻고 위안 받았네.

  당신 뵈러 가는 날,고향 가는 날

  그 날 위해  

  하루하루 힘써 힘써 나아갑니다.

 

  기쁘게 맞아 주실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 있는 내 고향.

  돌아갈 날 기약하니  

  가슴 벅찬 소망에   

  그 날 행복 벌써 와 닿아

  어둑한 밤이 어느새 하얗게 밝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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